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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11

해야할 거 메모 react 0226 리액트 재 복습 route, state 강의 듣고오기 React Hooks 2023. 2. 26.
영화 늑대아이 리뷰 : 헌신적인 사랑 늑대아이 내가 사랑하게 된 사람은… 늑대인간이었습니다. 평범한 여대생 '하나'는 강의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그’에게 반하게 되고, 곧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는 평범한 사람이 아닌 늑대인간이었다. 너희가 늑대아이라는 것은 모두에게 비밀이야! 늑대인간과의 동화 같은 사랑 후에 남은 것은 두 아이뿐… 눈 내리는 날에 태어난 누이 ‘유키’, 비 내리는 날 태어난 동생 ’아메’. 두 아이에게는 커다란 비밀이 있는데… 바로 흥분(!)하면 귀가 쫑긋! 꼬리가 쏘옥~ 나오는 늑대아이라는 것! 남들과 조금 다른 육아, 남들과 살짝 다른 고민! 신비로운 운명을 살아가는 남매와 특별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평점 9.0 (2012.09.13 개봉) 감독 호소다 마모루 출연 미야자키 아.. 2022. 12. 27.
(영화리뷰)리플리 - 以訛傳訛(이와전와) 제목 : 리플리 장르 : 범죄, 스릴러 국가 : 미국 개봉일 : 2000.03.04(본인 탄생 1달 20일 전) 러닝타임 : 139분 상영 등급 : 청불 제공 OTT: 넷플릭스, 왓챠, 티빙 ※ 주의 ※ 스포 가득 + 주관적인 리뷰 ※ 주의 ※ 극장 가서 보는 영화가 아닌 OTT 서비스를 통해 영화를 볼 때면, 못 본 명작을, 개봉했을 때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못 본 영화를, 유튜브에서 영화 리뷰를 보다 보니 어?! 이거 재밌겠는데 하는 것들을 보곤 한다. 이 영화는 첫 번째 이유 + 마지막 이유 + 친구의 추천이 한몫하지 않았나 싶다. 다만, 처음에 거짓말로 휘황찬란한 삶을 산다는 점에서 '캐치 미 이프 유 캔'이 영화랑 헷갈렸다. +다들 리플리 증후군을 들어보고, 그 원천이 어딘가 궁금하다면 .. 2022. 8. 14.
서약(THE VOW) 개봉: 2012.03.14 장르: 로맨스/멜로/드라마 국가: 미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04분 제공 OTT: 웨이브, 왓챠 ※ 주의 ※ 스포 가득 + 주관적인 리뷰 ※ 주의 ※ https://youtu.be/UdDjlhYhawk 어도러블~ 평소와 같이 자기 전에 유튜브를 보다가 이 영상을 보고 이런 영화가 있었나 해서 찾아보다가 궁금해져서 보게 되었다. 녹음 회사에서 일하는 리오(남)와 그와 결혼한 예술가 페이지(여)와의 이야기이다. 참고로 실화를 기반했다고 한다. 줄거리 은행에서 페이지에게 처음 반한 리오는 데이트 신청을 하고 둘은 결혼을 하게 된다. 결혼 후 꽁냥꽁냥 잘 지내던 리오와 페이지는 교통사고가 난다. (뽀뽀하다가) 2022. 8. 3.
기분 나아지는 방법 다음 공부 정리 글 써야 하는데 귀찮아서 적는 글이 아니랍니다~ 나는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순간이 드물다. 가족, 친구들과 트러블이 거의 없고(이건 주변 사람들이 착한 게 큰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고마워 가족덜이랑 친구덜) 본래 가지고 있는 성격도 한몫하는 것 같다. 그래서 기분이 좋을 때는 여러 사람들과 같이 있거나 혼자서도 행복한 반면에,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그 감정이 낯설기에 누구와 같이 함께하고픈 기분이 아니어서 혼자 이겨내거나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텐션 다운된 내 모습 보여주기 싫음 + 남이 해결해줄 수 없는 문제인 것을 알아서 슬픈, 화나는 감정들을 많이 겪는 사람이라고 능숙하게 다루지 못하는데 나는 오죽하겠나. 1년에 1,2번 찾아오는 부정적인 감정에 나는 꽤나 오랜 기간 잡아 먹.. 2022. 7. 21.
말 그릇(1) 말 그릇의 의미, 성장요소 핸드폰 요금제 혜택 중 밀리의 서재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 처음엔 소설을 읽으려 했다. 그렇게 이 책 저책 둘러보던 중 말 그릇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자기 계발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평소에 상황에 맞는 말을 조리 있게 하는 사람들이 부럽고, 후회할 말을 하는 것을 줄이는 것에 관심이 좀 있는터라 말하는 기술에 관한 책 같아서 골랐다. 이 책과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푸하하 막이래 아, 책리뷰는 좀 담백하게 쓸 예정이다.) 리뷰글의 분량이 요약인지 리뷰인지 복붙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내용이 많으니 여유 있을 때 읽는 걸 추천한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말 그릇이 작다 생각하는 경우는 직접 읽어보는 것을 추천 전부 읽고 작성하는 글을 아니지만, 그래도 글 전체적으로 작가가 신.. 2022. 7. 11.
쓰레기와의 전쟁 본인은 현재 아파트 1층에 2011~ 현재까지 거주 중이다. 근데 작년부터 위층(어딘지 모름) 오물을 투척했다고 한다. 작년에는 군대에 있어서 이야기로만 들었지만 1월부터는 종종 봐왔다. 휴지(20칸 정도 물 묻은 채로), 캔, 유리병, 항아리 조각, 음식물(가장 많음) 등을 투척해왔다. 나야 당시에 군대에 있었고 전역해서도 베란다는 내 방과는 좀 거리가 있어 크게 신경을 안 썼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고 어느 순간 신경도 쓰이고 화도 나기 시작했다. 끙 특히 비교적 집 주변 환경에 관심이 있는 아빠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했는데 그 중서도 아빠가 몇 주에 한 번씩 휴식을 위해 집으로 오는데 그때마다 이런 일로 스트레스를 받아하니까 나까지 덩달아 화났다. (나도 안 건드리는 아빠를 일면식도 안 한.. 2022. 6. 30.
헌혈을 해요 / 부제: Take My blood https://youtu.be/liLuJHShuN4 Thirsty 명반 오늘의 배경음악 검정치마 - 피와 갈증 헌혈 한번 해봐야지, 해봐야지 하면서 군대에서도 안 하고, 나와서도 귀찮아서 미루다가 마음을 먹고 4일 저번 주 금요일에 드디어 해봤다. 지금 글 쓰는 이유는 허리 아파서 ㅎㅎ 헌혈 생각보다 무진장 쉽고, 받는 것도 굉장히 많다. 헌혈 리뷰를 해보려 한다. 혹시 헌혈을 건강상의 이유를 제외하고 나처럼 귀찮아서, 복잡할 것 같으면 글을 읽고 빠른 시일 내에 하길! 먼저 헌혈을 가서 신청해도 되지만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사이트에서 전자 문진표도 가능하니 사이트 예약 추천! https://www.bloodinfo.net/blood_reserve.do ➡대한적십자사 헌혈 예약 사이트 위 사이트에.. 2022. 6. 12.
0604~ 허리아작 월요일이 현충일로 알바를 하지않고 쉬게 되어 언제보다 기분이 좋은 토요일. 저녁전에 특별히 할게 없어 오전에 운동을 갔다. 헌혈이 오후 2시에 잡혀있어 부랴부랴 가서 평소보다 가볍게 하려고 준비운동도 대충하고 데드를 하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키위아작! 소리가 허리에서 나더니(실제로 나진 않음) 아찔한 것이다. 아 삐끗한거겠지..? 물도 마시고 노래도 다시 고르면서 한숨 돌렸다. 자 다시 드가자~ 봉을 잡는 순간 싸했다. 사람의 촉은 무시하지 말라고 했다. 아인슈타인이 논문에서도 감으로 하는건 불완전하지만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 했다던가 살짝 들었는데 허리에서 어미새를 찾는 새끼새들의 울부짖음이 들렸다. 와 헬스장온지 15분 집가기에는 너무 아쉬웠다. 오케이 허리에 관여되지않는 운동으로 하고가자. 근데 ..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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